정기예금·정기적금의 세전·세후 이자와 만기 수령액을 계산합니다. 적금 단리 후취 방식, 일반과세·세금우대·비과세 옵션 지원.
예금(거치식)은 목돈을 한 번에 넣어두는 상품이라 원금 전체에 연이율이 그대로 적용되지만, 적금(적립식)은 매월 나눠 넣기 때문에 첫 달 납입분만 만기까지 전체 기간 이자를 받고 마지막 달 납입분은 단 1개월치 이자만 받습니다. 그래서 "연 5% 적금"은 실제로는 연 5% 예금의 절반 정도 이자만 받는 셈입니다.
여기에 이자소득세 15.4%(일반과세)까지 빼면 광고 금리(세전)와 실제 통장에 찍히는 이자(세후) 차이가 꽤 큽니다. 이 계산기는 예금·적금 각각의 세전·세후 이자와 만기 수령액을 정확한 산식으로 계산해줍니다.
적금은 매달 넣은 돈이 만기까지 남은 기간만큼만 이자가 붙는 단리 후취 방식이라, 연이율을 그대로 원금에 곱하는 예금과 달리 평균적으로 절반 조금 넘는 수준의 이자만 받습니다. 예를 들어 연 5% 12개월 적금의 실질 이자는 연 5% 예금의 약 54% 수준입니다.
세금우대(9.5%)는 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 등의 조합원 예탁금에 한해, 만 19세 이상이 3천만원 한도로 가입할 때 적용됩니다. 일반 은행 예적금은 대부분 일반과세(15.4%)가 적용됩니다.
같은 명목 금리라면 월복리가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어 단리보다 유리하지만, 예치 기간이 1년 이내로 짧으면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복리 상품인지 단리 상품인지 가입 전 상품설명서에서 확인해야 합니다.